하이패스구간 속도위반 과태료
본문 바로가기
생생정보

하이패스구간 속도위반 과태료

by 책상위 커피잔 2022. 1. 25.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것들이 있지만 고속도로 운전할 때 하이패스 구간에서 속도위반했을 경우 범칙금이나 과태료 부과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포스팅 끝까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고속도로 하이패스 속도위반 과태료 부과될까??

 최근에는 단차로 하이패스가 아닌 다차로 하이패스가 많이 설치되고 있다. 단차로 하이패스는 30Km/h로 속도제한을 규정하고 있고, 다차로 하이패스 같은 경우 본선구간일 경우 대부분 80Km/h이다. 즉, 그대로 계속 직진하는 구간에서는 80Km/h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속도제한을 하고 있고, 인터체인지 톨게이트를 진입하는 다차로 톨게이트는 50Km/h로 제한 속도를 규정하고 있다. 즉, 과거에는 있었던 단차로 하이패스는 30Km/h, 현재 계속 설치되고 있는 다차로 하이패스는 인터체인지는 50Km/h, 본선구간에서는 80Km/h로 제한속도를 정하고 있는데, 만약 여기에서 속도 위반을 했다면 범칙금이 나온다 혹은 과태료가 나온다 등 갑론을박이 많았다.

 

반응형

 

어떤 분들은 기존 톨게이트 30Km/h에서는 범칙금이나 과태료가 나오지 않았지만 본선구간이나 인터체인지 구간에서는 카메라가 달려있기 때문에 과태료가 나온다는 것인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느 곳에서도 과태료나 범칙금은 나오지 않습니다. 단차로, 다차로 모두 카메라는 달려있지만 정보 차원에서 이 내용을 수집하는 것일 뿐 단속으로는 이어지진 않습니다. 원래 내가 진행하던 속도로 진행해야 되는데, 여기서 무리하게 속도를 줄이다가 사고가 날 수 있기에 실제 속도제한 규정은 있지만 단 한번도 단속되지 않은 것이 하이패스 속도위반입니다. 

실제로 단차로 하이패스 구간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이유는 멀리서 일정한 속도이상으로 달려오다가 갑자기 좁은 구간에 진입 하면서 속도를 급하게 줄이다 보면 사고 날 수 있는 위험이 커지기 때문인데 하이패스 구간에서 사고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이패스 구간" 속도제한은 있지만 절대 단속하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급하게 톨게이트를 지나가다가 속도제한 표지판을 보고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것보다는 속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 지나가는 것이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이패스구간 속도제한 표지판
단차로 하이패스 톨게이트

마치며...

앞으로도 다차로 하이패스로 확대하는 사업이 계속시행되니 단차로가 되었거나 다차로가 되었거나 속도제한 규정은 있지만 단속하지 않는다는 것 기억하셔서 운행할 때 갑자기 제한속도에 맞추려고 속도를 줄이다가 안전운전에 실패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라고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것은 위험하지만 가급적 제한속도를 지키면서 안전 운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