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관광지 방역인력 3천 명을 모집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 관광지가 있다면 반드시 확인하셔서 현재 실직하셨거나 휴직하고 계신 분들은 방역인력 3천 명 모집에 지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관광지 방역인력 3천명 모집 안내
문체부에서 각 시·군·구에서 신청자를 접수해서, 최장 6개월 1인당 월 21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업 게 휴·실직자분들과 관광업계 종사자 3천 명을 관광지 방역·관리 요원으로 모집해서 전국 주요 관광지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관광지 방역을 강화하고, 앞으로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1차 추경 396억원을 투입하여, 관광업계 실직자 또는 휴직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경예산에서 396억 원을 문체부에서 확보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 있는 시·군·구청을 통해 수요에 맞게 방역인력을 모집하겠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 시·군·구청 공지사항이나 공고를 잘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우선순위 대상자로는 관광업계 실직자, 휴직자, 또는 여행업계 대표, 관광통역안내사 등이 참여할 수 있지만, 시·군·구별로 조금씩 다르게 선정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관광업계의 휴직자나 실직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채용공고를 참고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1인당 210만원, 4대 보험까지 가입이 되며, 최장 6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3월 14일 어제 발표했지만, 전국적으로 시·군·구별로 새롭게 계획을 잡고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니 공지사항, 공고 잘 확인 해보시고 본인이 실직, 휴직 중이시라면, 한 달에 210만 원 받을 수 있는 관광지 방역 인력 모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셨다가 신청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한달에 210만 원, 최장 6개월 동안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관광지를 방역도 하고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니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새로운 내용이 발표되면 빠르게 포스팅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책 및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3월 16일부터 확 바뀌는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안내 (0) | 2022.03.16 |
---|---|
2022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안내 (0) | 2022.03.16 |
신청해야 혜택받는 건강보험료 감면 정책 안내 (0) | 2022.03.14 |
2022년 3월 14일부터 신청 가능한 7가지 지원금 안내 (0) | 2022.03.14 |
TV 시청만 해도 돈버는 방송 모니터요원 및 꿀알바 안내 (0) | 2022.03.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