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영국총리, 한국 '핵무기 보유'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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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담긴 이슈

보리스 영국총리, 한국 '핵무기 보유' 지지 선언

by 책상위 커피잔 2022. 5. 28.

영국 보리스 총리가 한국의 핵무장을 지지했습니다. 한국의 방산기술 이전받기로 하면서 충격적인 지지 발표까지 이뤄졌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포스팅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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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크라-러시아 전쟁으로 99년부터 사용해온 AS-90 자주포를 점검하였는데, 생각보다 낙후된 장비 상황을 인지하고 AS-90 자주포를 대체할 155mm 자주포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기존 독일과 미국 등의 신형 자주포 기종들이 후보에 있었지만, 비싼 가격과 비싼 부품으로 운용에 부담감을 느낀 영국은 한국 K9 자주포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영국은 K9 자주포 도입을 위해 한국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도입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우크라 전쟁으로 인해 동유럽과 북유럽에서 성능이 좋은 K9 자주포를 구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리스 영국총리

 

이에 영국은 K9 자주포의 빠른 도입을 위해 105mm 차륜형 자주포와 155mm K9 자주포 기술이전을 요구하면서 한국에게  핵보유 하는것을 지지하고, 다른 국가에게 한적 없던 지원까지 해준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미국과 안보적으로 교류가 많은 영국은 한국 핵무기 보유에 미온적이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북한을 자극할 수 있고, 일본의 핵 무장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었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은 영국의 지지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당 당시 공동기자회견 현장

 

한국은 지속적으로 핵무기 도입을 추진했지만, 정권에 따라 말이 바뀌는 미국때문에 도입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미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에 대한 논의를 가졌고, 북핵 도발과 중국의 영향력을 막기 위해 한미공조를 다져야 한다는 것을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감하였기 때문에 미국도 고려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하였습니다. 여기에 보리스 영국 총리는 한국 핵무장을 지지하고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한국의 역할에 대해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소식에 영일동맹을 강조하던 일본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본 외교부 대변인은 한국에만 핵무기 보유를 지지하는 것은 부당하며 아시아 대표 선진국인 일본도 핵을 보유할 수 있도록 지지해줄것을 요청했지만, 영국은 일본의 요청에 반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치며...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뉴스가 들리며, ICBM 도발을 하고 있는 북한때문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 수정 보고서를 받은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핵무장에 대해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아태지역의 혼란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국가는 오로지 대한민국밖에 없다는 사실을 빨리 받아들여 한국의 핵무장을 승인한다면,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강한 한국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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