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체 핵개발 가능! 한국 '핵 재처리' 승인, IAEA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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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체 핵개발 가능! 한국 '핵 재처리' 승인, IAEA도 지지

by 책상위 커피잔 2022. 6. 2.

대한민국이 자체적으로 핵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핵연료 재처리 기술 시연을 성공하면서 무기 개발에 가까워진 것으로, 국제사회와 국제 원자력기구 IAEA까지 한국의 핵 개발 소식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영국 총리도 한국의 핵무장을 지지한 것에 이어 그동안 강력히 반대하던 미국마저 한국의 개발을 지지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포스팅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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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세대 원전인 소듐냉각고속로(SFR)의 핵연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인 파이로-SFR 실험을 통해 안정적인 재처리 기술에 성공했습니다. 월성 인근 지하 실험실에서 진행된 중요한 실험이였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된 핵연료가 쌓여 있는데, 50만 7,748 다발이 원자력 발전소 지하에 묻혀있습니다. 사용한 핵연료저장고 98.1%에 달한 것으로 이 원료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다면, 원자력 사고도 날 수 있는 상황으로 더 깊은 곳에 사용한 핵연료를 매장하거나 재처리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핵연료 재처리에 대해 강력한 거부의사를 비쳤는데, 이유는 재처리 시 나오는 플루토늄과 우라늄은 소량으로도 핵폭탄을 만들수 있기에 재처리는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의 허가를 받아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는데,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빌 게이츠가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______^

 

사용한 핵연료 관리방식 표

 

빌 게이츠는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을 통해 빈곤과 에너지 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원자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를 주목시킨 원자력 기술은 한국에서 개발한 소듐냉각고속로(SFR)였습니다. SFR은 현재 연구개발 중인 원자로 중 지속가능성과 경제성 거기에 안정성까지 탁월한 원자로로 가장 발전한 기술입니다. 한국은 SFR 원자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국가로 빌 게이츠가 눈여겨보고 있었지만 정치적인 이유와 비용 문제로 기술을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빌 게이츠 역시 소듐냉각고속로를 개발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였지만 한국이 개발한 기술에 비해 뒤처져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한국에 조용히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덕분에 한국은 SFR기술을 시연하고 이를 활용할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 역시 SFR원자로 기술을 탐내고 있었기에 한국에 SFR 개발을 허가해줌으로 빌 게이츠를 간접적으로 지원해준 것입니다. 덕분에 한국은 핵연료 재처리 기술을 완성할 수 있었고, 핵무기를 만드는 기술과 폐핵연료 처리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핵연료로 재활용하는 기술인 파이로-SFR

미국이 단지 소형 핵원자로 때문에 한국에게 실험을 허가해줬을까요? 진짜 이유는 북한이 소형 핵탄두 개발을 완성하여 미국까지 타격할 수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미 CIA는 올해 6월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것이라 밝혔는데, 위성을 통해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에 물자의 이동 흔적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무게 4~500kg에 해당하는 경량 핵탄두 개발은 북한 미사일의 사거리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실험이 성공한다면, 북한을 더는 압박하기엔 무리가 있게 됩니다. 그리하여 사드 배치는 물론 북한의 핵을 억제할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 한국이 자체 핵개발을 허용한 것입니다.

 

북한의 핵실험 주요 일지

 

미국이 한국의 핵개발에 반대를 거듭했던 것은 한국의 핵개발을 용인하면 북한은 물론 주변 일본까지 핵개발에 뛰어들어 미국의 컨트롤 없이도 핵전쟁을 야기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핵우산 보호 때문에 그간 한국과 일본은 억제할 수 있었지만 북한이 핵실험 강행으로 더는 핵우산 보호는 현실적이지 못하단 것이 드러났습니다. 

서울대학교 핵공학자 서균렬 교수는 한국은 1조원만 핵개발에 투자하면 그 이후로 핵무기를 만드는데 100억 정도만 투자하면 된다며, 한국의 기술과 보유하고 있는 플루토늄 양만 계산해봐도 핵무기 5,000개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처리 기술 실험이 성공함에 따라 핵무기 개발 완료까지 대략 1년 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원자력기구인 IAEA도 한국의 재처리 실험 성공에 지지하는 의사를 표명하였고 미국 논객은 한국 핵무장 찬성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선견지명이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칭찬했습니다. 국제사회 역시 북한의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있기에 한국에 핵무장을 찬성했지만, 일본과 중국은 한국의 핵무장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를 밝혔습니다. 일본의 아베 전 총리는 평화를 지키는 일본이 먼저 핵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IAEA는 일본의 주장에 반대하며 "핵에 대해서 한국이 재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개발에 나선 것은 어디까지나 북한이라는 존재 때문"이라 말하며 일본의 경우는 미국의 핵우산으로 충분하다고 못밖았습니다. 

 

마치며...

북한의 위협뿐 아니라 세계 어느 국가의 위협에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핵무기를 보유하게 된 한국이 흔들리지 않는 국가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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