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시 인후통 완화시키는 방법
본문 바로가기
생생정보

오미크론 확진시 인후통 완화시키는 방법

by 책상위 커피잔 2022. 3. 21.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인데, 국내 코로나 확산이 지속 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38만명대를 기록하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수 순위로 따져도 압도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뒤르를 이어서 독일이 1일 21만명, 3위가 베트남으로 1일 16만명 입니다. 오미크론 감염은 잠복기가 있어 평균 2일에서 4일정도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고 감염이 되면, 7일간 자가격리가 이뤄집니다. 자가 격리가 해제되고 나면 PCR 검사없이 일상복귀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조금 불안한게 완치후 코로나 검사시 최대 3주이상 양성반응이 나타날수 있어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고 계시지만, 바이러스는 일주일정도 지나면 감염 전파력은 거의 없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보통 오미크론 증상은 초기에는 피로감,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등이 나타나고 발열, 콧물, 오한, 인후통, 숨가쁨이 나타나면 코로나19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반응형

 

오미크론 확진시 인후통 완화시키는 방법

가장 흔한 증세로 콧물, 두통, 피곤함, 재채기, 목통증으로 일반감기와 매우 비슷한데, 특히 오미크론은 인후통 증상이 더 빈번하게 나타나고 미각 및 후각 소실도 같이 나타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자가검사 키트로 검사 해보시고, 음성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계속된 증상이 있을경우에는 자가키트 검사루 2~3일 뒤에 한번 더 자가 검사를 해보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자가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을경우에는 보건소나 병원을 통해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시고 확진이 되었다며, 자택에서 격리치료를 하시면 되는데, 오미크론 감염력은 발병전 2일~발병후 3일까지가 가장높고, 평균 7일 이후에는 소실되기 때문에 일주일간 격리를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고 하지만, 미리 준비해 두셔야 할 약이 있습니다. 해열제나 진통제, 그리고 특히 두통과 근육통이 있을경우엔 타이레놀이나 애드빌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가격리시 빠른 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인후통을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것이 좋으며, 이온음료를 마셔주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가래가 기관지에 눌러붙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어서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해주는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입과 코가 촉촉하게 유지되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샤월할때 수증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수증기 호흡도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강청결제로 아침,저녁으로 입을 헹궈주면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도 꿀물이나 생강레몬차등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오미크론 증상이 있을경우 의사의 처방이 가장 우선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고위험군이나 호흡곤란증상, 흉통, 고열, 숨이차거나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이 있는경우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다시 재감염이 되는지 궁금하실텐데, 한번 확진이 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재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재감염될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하지만, 국내에서 290명이 재감염 되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 할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오미크론 감염시 자가 치료방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오미크론 예방을 위해서 손소독, 손씻기, 마스크착용은 필수로 꼭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