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OECD 퇴출 위기 임박, 위기의 일본 경제
본문 바로가기
시선이 담긴 이슈

일본 OECD 퇴출 위기 임박, 위기의 일본 경제

by 책상위 커피잔 2022. 6. 4.

 미국,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 일본,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던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을 극복하지 못하고 OECD에서도 퇴출될 위기라고 합니다. 일본의 경제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일본의 국가 브랜드, 포스팅을 통하여 일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일본의 경제학자들의 최근 칼럼들을 보면 일본의 선진국 탈락 위기란 내용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이 얼마 안가 일본 경제를 추월할 것이고 국력도 한국이 한국이 일본을 넘을것이란 주장들인데,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10년에서 30년이 되었고, 감염병 여파로 지금 상황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선진국의 지위를 박탈당할 예정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유니클로 회장은 이미 일본은 중진국이 됐고 개도국이 될지도 모른다며 일본의 몰락을 경고하고, 학계에선 G7에 일본대신 한국이 들어가도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일본의 GDP가 폭락후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자 OECD에서 긴급회를 개최하여 일본 퇴출을 논의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일본은 현재 자국의 운명을 자신들이 결정짓지 못하고 OECD의 결정을 기다려야만 하는 신세가 됐는데, 이 소식이 일본에 전해지자 일본 경제학계와 기시다 내각은 충격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 문제의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면 내각 총 사퇴도 고려해야만 한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나타냈습니다. 

 

 

일본은 선진국 지위에서 박탈당하게 된 원인에 대해 분석했는데, 놀랍게도 그 원인은 일본 스스로의 문제였습니다. 일본 경제의 대표적인 실패원인은 무리한 환율조작을 지목했는데, 2012년부터 시작된 아베노믹스로 일본은 인위적인 환율조작으로 일본 경제 침체를 장기화시켰다는 분석과 함께 또 다른 요인으로 한국을 꼽았습니다. 2019년 아베 전 총리는 한국에 수출규제를 강행했는데, 이는 일본 경제가 장기 침체로 정치적 부담을 느끼고 있던 아베가 혐한 감정을 부추겨 돌파해나갈 생각이었으나, 이 심각한 오판으로 인하여 일본의 고부가 산업인 재료산업이 몰락하면서 경제가 더 후퇴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

실제로 일본은 한국에 반도체 핵심 재료를 팔아 큰 이익을 올리고 있었지만 아베의 한국 경제 공격에 100억엔 이상의 순수익을 기록한 업체는 3억엔 수준으로 줄어 도산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일본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스스로 파괴하고 저부가가치 산업의 비율을 늘려 1인당 GDP 폭락을 자초한 셈인데, 이에 반해 한국은 일본의 소재 공급 위기를 넘기 위해 한국산 소재 개발에 전력을 다하여 국산화에 성공, 일본 기업들의 빈자리를 채워나갔습니다. 한국에 새롭게 설립된 소재 기업들은 과거 일본이 독점하다시피 하며 벌어들이던 돈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한국의 1인당 GDP는 폭등하였습니다. 

 

마치며...

일본의 몰락은 장기간 이어진 자신들의 헛발질 때문이었기에 전 세계는 비웃음을 보내고 있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부국강병을 외치고 문화강국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묵묵히 한국은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대한민국이 될때까지, 힘내자 대한민국!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