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분리수거 잘해서 1년 최대 60만원 받자!

보통 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연말에는 교환이 잘 안 되고 연초에 교환을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2022년 1월부터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병을 팔면 돈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텐데 지역마다 다르지만 소주병은 병당 100원, 맥주병은 병당 200원가량에 팔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아주 조건 없이 누구에게나 간단한 인적사항 확인 후, 돈, 휴지, 종량제 쓰레기봉투, 새건전지 등으로 교환해주는 품목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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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분리수거만 잘해도 돈 번다.

1. 페트병

종류, 용량, 크기에 관계없이 투명 페트병이면 모두 가능

페트병 30개 = 종량제 봉투 1개( 1일 2장까지 지급)

※ 내용물을 모두 비우고 깨끗이 세척 후 라벨 제거 및 압착한 후 뚜껑을 닫아 제출

 

2. 우유팩(종이팩)·폐건전지

종이팩	1000ml 10개   500ml 20개   200ml 30개
폐건전지	10개

지역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모아서 주민센터로 가져가면 종량제 쓰레기봉투(10리터) 또는 휴지 1 롤, 폐건전지는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준다.

※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 헹굼 건조후 완전히 펼쳐서 제출(우유팩, 두유팩 등)

※ 폐건전지는 1인 교환 가능 개수 월 최대 200개 제한

 

3. 담배꽁초

담배꽁초를 수거해서 주민센터에 가면 돈으로 교환해주는데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5g당 100원씩 하루 1만 원 (월 최대 5만 원까지 ) 다음 달 초 10일 전에 지급된다. 

 

 

마치며...

폐트병, 우유팩, 담배꽁초, 폐건전지만 잘 모아도 돈이 되는 정보로 세부사항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민센터에 미리 문의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